케이스 스터디 · 01 / 05
에콰도르의 기존 통관 시스템(페루가 개발한 SICE)은 한계에 도달해 있었습니다. 직전에 시도된 교체 프로젝트가 실패한 탓에, 정부는 또 다른 외산 플랫폼 도입에 신중한 입장이었습니다.
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자국의 디지털 행정 개혁을 한국의 전자정부 모델 위에 구축하고자 했습니다. 이 비전이 단순한 조달 결정을 양국 정부 간 협력 사업으로 격상시켰습니다.
최초의 UNI-PASS 풀패키지 해외 구축. 포털, 싱글윈도우, 수출입 화물 및 통관, 사후심사, 위험관리·심사, DW, KMS, 법무, EWACS 등 14개 모듈 전체를 27개월 만에 인도했습니다.
2010년 9월 이명박 ↔ 라파엘 코레아 양국 정상 차원의 보충 협정 체결. 약 110명의 인력이 과야킬 현지와 대전 개발센터에서 병행 작업을 수행했습니다.
SICE에서 ECUAPASS로의 전면 전환을 완료. 통관 시간은 7일에서 5일로 단축, 물류 비용은 연간 USD 2억 1천만 달러 이상 절감 — 이 수치가 2013년 CUPIA의 WCO 혁신상 수상 근거가 되었습니다.
수상 한 달 안에 콜롬비아(DIAN)와 볼리비아(ANB)가 UNI-PASS 도입 MOU에 서명.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가 확보되었습니다.
"전액 자체 예산으로 발주된 국가에 대한 최초의 UNI-PASS 풀패키지 수출 —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."
출처 — CUPIA 에콰도르 사업 백서